경제난으로 인한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주민들이 구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일선 구청에 따르면 구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이 동래구의 경우 57건으로 지난 97년의 37건보다 51.4%가 증가했으며 금정구도 49건에서 70건으로 42.9% 늘어났다. 사하구도 42.2%가 증가했으며 해운대구, 사상구 등 대부분 구청들의 행정소송 건수도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IMF사태 이후 경제난을 겪게된 주민들이 세금부과 등에 대한 구청의 업무처리에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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