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적재산권 65건 등록 출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최근 지적재산 66건을 찾아내 특허청에 특허·의장·상표등록을 출원했다.

이 중 특허 신청은 4건으로 경주의 황금주, 구미의 선산약주, 문경의 도자기나무무늬 음각기법 및 청려장제조술이다.

또 의장 신청은 9건으로 구미의 금오산청결미, 문경의 문경새재메주 및 황장산영지버섯 등이며 상표 신청은 53건으로 안동의 안동국제탈춤축제, 영주의 소백산철쭉제, 포항의 포항과메기 등이다.

자치단체를 권리주체자로 신청한 지적재산은 22건으로 대부분 축제·문화제 행사다.

도는 등록 절차가 끝나면 제3자로부터의 권리침해 방지는 물론 상품화 및 권리대여로 수익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