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지적재산 66건을 찾아내 특허청에 특허·의장·상표등록을 출원했다.
이 중 특허 신청은 4건으로 경주의 황금주, 구미의 선산약주, 문경의 도자기나무무늬 음각기법 및 청려장제조술이다.
또 의장 신청은 9건으로 구미의 금오산청결미, 문경의 문경새재메주 및 황장산영지버섯 등이며 상표 신청은 53건으로 안동의 안동국제탈춤축제, 영주의 소백산철쭉제, 포항의 포항과메기 등이다.
자치단체를 권리주체자로 신청한 지적재산은 22건으로 대부분 축제·문화제 행사다.
도는 등록 절차가 끝나면 제3자로부터의 권리침해 방지는 물론 상품화 및 권리대여로 수익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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