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천시지부는 15일 지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단위조합과 3개 농민단체 대표가 참가한 농정간담회를 갖고 '농협의 지도 경제사업을 확대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는 등 6개항에 합의했다.
농협지부장과 단위조합장 그리고 한농연, 농민회, 새농민회 등 3개 농민단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조조정과 함께 상호금융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합의하고 이달중 12%대로, 이후 빠른 시일내에 11.5%까지 낮추기로 했다. 현재 영천지역 농협상호금융 대출규모는 2천500억원으로 금리가 2% 인하되면 지역 농민들은 연 50억원의 이자부담을 덜게 된다.
또 농협과 농민단체는 순수농민의 부실채권에 대한 재산압류를 잠정유보하고 농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마련을 정부에 공동 건의키로 하는 한편 합의내용 실행을 점검하기위한 협의체를 상설 운영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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