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3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만족스런 투구를 했다.
박찬호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전지훈련장에서 벌어진 몬트리올엑스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동안 5안타를 맞았으나 단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내준 1점도 박찬호의 자책점은 아니었으며 삼진도 4개나 얻었다.
박찬호는 이날 시범경기로는 의외로 5이닝이나 던졌는데도 자책점을 내주지않아 갈수록 경기운영능력이 늘어가는것 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박찬호는 팀이 7대4로 이겼는데도 점수가 많이 나 승리투수는 기록하지 못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