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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 2회전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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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아가시(미국)가 99립튼챔피언십 테니스대회에서 무명선수에 패배, 2회전에서 탈락했다.

9번시드인 아가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계속된 남자부 2회전에서 서비스 난조와 근육통이 겹쳐 슬로바키아의 도미니크 흐르바티에 1대2로 패했다.

아가시는 올해 한차례도 결승에 오르지 못한데다 세계랭킹 20위권의 선수를 한번도 꺾지 못해 이번 패배도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여자부 2회전에서는 지난 해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타라 스나이더(미국)를 2대0으로 꺾었고 2번시드인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도 벨기에의 사빈 아펠만을 2대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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