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낙후된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통해 지역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오지개발 사업을 계속추진키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오지개발 사업이 올해 끝남에 따라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총 1천200억원을 투자하는 2차 오지개발 5개년계획을 금년중 수립, 오지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1차 10개년 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 211억원을 칠곡군과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의 62개 오지면에 투입해 도로개설과 산업기반시설 및 소득원사업, 마을회관 등 복지시설 건설 등 173건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도가 벌이기로 한 사업은 △도로개설과 포장, 교량가설 등 생활기반시설 62건에 99억원 △도수로와 관정정비, 버섯단지 건립 등 산업기반시설 25건에 22억원 △문화회관 등 문화복지시설 32건에 25억원 △마을정비와 간이상수도 시설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45건에 56억원 △소하천 정비 9건에 9억원 등이다.
지난 90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시작된 1차 오지개발사업에는 도내 74개 오지면에 면당 평균 20억원의 투자 계획이 세워진 뒤 올해까지 총 1천516억원이 투자된다.〈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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