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가까운 팔공산이나 앞산을 가보면 산비탈 일부가 온통 무성한 칡덩굴로 뒤덮인것을 종종 볼수 있다. 칡은 생명력이 강한 덩굴식물로서 큰나무도 칡덩굴이 감기기 시작하면 성장이 중단되고 나무는 끝내 칡때문에 죽고만다.
아름다운 나무들이 자라야할 산을 칡덩굴이 황폐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각지방 자치단체에서는 눈에 보이는 등산로 주위를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칡덩굴에 잎이 나기전에 칡줄기를 끊고 뿌리를 캐내는 칡덩굴 제거작업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등산객들도 전지용가위나 접는 톱등 적당한 도구로 칡덩굴을 제거하는데 노력했으면 한다.
이성진(중구 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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