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金相鎬.56) 신임 대구MBC 미디컴(주) 대표이사 사장은 "창립 4년째인 올해는 지난해까지의 하드웨어적 경영에서 소프트웨어적 기획과 변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면서 "또한 각종 사업의 다각화와 내실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굳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가 고향인 그는 경북대 법대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 지난 68년 대구MBC에 입사한 이래 편성국장, 경영국장, 기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부인 홍옥교(51)씨와의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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