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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훔쳐 다니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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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일 친구 택시를 훔쳐 몰고 다니며 손님을 상대로 금품을 뺏은 혐의(주거침입.절도 등)로 강모(23.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30일 0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2동 중학교 동창생 박모(23.택시기사)씨 집에 들어가 열쇠를 훔쳐 박씨의 택시를 몰고 다니다 이날 오전 10시쯤 택시에 탄 이모(16)양을 대구시 동구 신암4동 ㄱ여관으로 유인한 뒤 핸드폰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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