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축구가 세계랭킹 11위에 올라 국제경쟁력에서 국가대표(세계 36위)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가 1일 발표한 세계청소년축구 최신 세계랭킹표에 따르면 83년대회에서 4강, 91년 대회에서 8강(남북단일팀)에 올랐던 한국은 '톱10'에는 들지 못했으나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인 11위로 나타났다.
세계청소년대회에서 83년, 85년, 93년 등 3번이나 우승한 브라질은 1위에 랭크돼 브라질 국가대표와 함께 세계 최강임을 자랑했고 95년, 97년 2회연속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에, 초대 챔피언 러시아는 3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이 최고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이 20위, 시리아가 26위, 이라크가 27위, 중국이 30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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