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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9시즌 내일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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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3일 오후 2시 대구, 서울, 부산, 인천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구개막전은 삼성과 한화, 지난해 우승팀 현대는 인천에서 해태, 부산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 LG는 서울잠실에서 쌍방울과 각각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올 프로야구는 매직·드림 양대리그로 갈라 같은 리그팀끼리는 20경기씩, 다른 리그팀과는 18경기씩 치러 1, 2위팀이 상대리그 2, 1위팀과 7전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갖고 승자가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벌인다.

오는 10일부터 토요일 경기도 모두 야간에 치러져 팬들의 관람이 손쉽게 됐고 7월4일부터 8월15일까지는 전 경기가 야간에 열린다.

올 시즌 전력 판도는 지난해 상위권팀은 물론 하위팀들도 전력을 알차게 보강해 어느 해보다 혼전이 예상된다. 매직리그에서는 거액을 들여 선수를 영입한 삼성과 준우승팀 LG, 시범경기 전승을 한 한화 등 3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드림리그는 현대가 2연패를 노리고 있고 두산과 롯데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신하고 있다.

팀성적 못지않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개인타이틀은 토종과 용병의 대결로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홈런과 타점부문은 로마이어(한화), 호세(롯데), 우즈(두산) 등 용병들과 이승엽(삼성), 김동주(두산), 양준혁(해태) 등 국내선수들간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면서 시즌 최다홈런기록(42개)이 깨질지가 주목된다.

마운드에서는 유니폼을 바꿔입은 삼성 임창용·김현욱·김상진, 현대 임선동과 4번타자에서 투수로 변신한 LG 심재학, 정민태·정명원·김수경 등 현대 트리오의 활약여부가 관심거리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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