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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어장 확보등 논의 일부선 "또다시 외유"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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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의회 국제친선연맹(회장 김용수) 소속 의원 10명이 오는 6일부터 7박8일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등지의 방문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동해안 어민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할린 등 극동지역 어장 확보 방안에 대해 러시아 측과 심도있는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알려져 그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방문 일정도 사할린 측 수산업 관계관 면담 및 수산업계 방문(10일)과 수산시장, 교민 수산 관계자 면담, 업체 방문(11,12일)등 이같은 목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신이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이미 여러 차례 러시아를 방문, 협의를 진행시켜 온 김회장은 "사할린 어장은 어족자원이 풍부하지만 러시아 정부와 교민들은 이를 잡는 어구와 이를 파는 유통 모두에 취약한 편"이라면서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의 풍부한 어장을 우리 기술 및 마케팅 능력과 접목시키는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간 도의원 해외 나들이 행태를 지켜봤던 주변에선 '1인당 250만원 선의 '도의원 해외 여비'예산을 들여 가게 되는 이번 러시아 방문이 명분과 달리 또 다시 외화내빈격 나들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사시(斜視)적 시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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