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클라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 최고사령관은 1일 세르비아의 코소보 주민 학살을 막기 위해서는 공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상군 파병문제 거론 가능성을 시사했다.
클라크 사령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소보 난민 학살 저지에 실패했다는 평가와 관련 "공군력만으로는 민병대의 학살 행위를 막을 수 없다고 애초부터 말해왔다"고 밝히고 "어떤 다른 수단을 쓸 수 있을 지에 대해 나토와 회원국 정치지도자들에게 (거론)할 예정이나 군인이 결정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비에르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현 시점에서 나토 동맹국들이 코소보에 지상군을 배치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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