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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큰사건'해결후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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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수사과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데이트여성 납치 성폭행사건의 용의자 3명을 잇따라 긴급체포, 범행을 자백받고 증거를 챙기느라 공휴일인 5일 밤늦게까지 북새통. 형사들은 용의자들이 비슷한 사건을 여러건 저지른 떼강도란 사실이 밝혀지자 혀를 차면서도 큰 사건을 해결했다는 직업의식이 발동한 듯 얼굴엔 생기.

이준근 수사과장은 "대도시와는 달리 지역 강력사건은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며 "강력범은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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