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료가 영남권에 첫 진출한다. 처음으로 경주에 공장을 세우면서 새로운 경쟁체제에 돌입, 사료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리점과 영업부 없이 양축농가와 직거래 판매하는 서울사료는 그동안 인천, 천안, 김제등 3개공장과 6개 하치장에서 연간 54만여t(1천500억원)을 판매해 왔다.
특히 영남지역의 원활한 물량공급을 위해 지난 1일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 810일대 5천810평 부지에 연건평 1천878평의 (주)대상 경주공장을 인수, 영남권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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