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는 12일 소속의원 전원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청와대 '4.9 회동' 배경을 설명하고 8월말까지 내각제 개헌 논의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찬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합의하에 8월말까지는 정치개혁 협상에 진력키로 한 만큼 자민련의 내각제 대국민 홍보작업 등을 일시 중단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특히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이면 개헌을 완료하는데는 법적.정치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연내 개헌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