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골퍼 최광수, 엘로드 재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인 최광수〈사진〉가 골프웨어 및 클럽제조업체인 코오롱상사 엘로드와 7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코오롱상사는 12일 "지난해 국내 최저타수 신기록을 세운 상금왕 최광수에게 남자 프로골프 최고의 대우를 해주기로 하고 전년대비 50% 인상된 금액으로 다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상호는 후배 육성을 이유로, 박현순은 일본 프로테스트에 전념하기 위해 재계약을 포기했다.

코오롱측은 이외에도 안주환, 김석종, 김용재, 김홍석, 김진영, 손병노, 안형근, 전규정 등과 계약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