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12일 전체 직원의 40%인 161명을 승진시키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로는 과장급 이상 간부 20명, 대리급 이하 직원 141명으로 하위직 승진이 많았다.
김정백 이사는 "워크아웃에도 불구 직원들이 휴일까지 반납하고 회사를 위해 일해왔다"며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승진인원을 대거 늘렸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지역 주요 기업들은 워크아웃 등으로 승진인사를 보류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을 줄이는 시점이어서 이번 대백의 대규모 승진인사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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