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아메]니제르 새 국가수반 완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니제르의 새 강자로 11일 등장한 다우다 말람 완케(49)소령은 외부 세계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겸손하고 정직한 군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통령 경호부대 사령관인 완케는 그의 부하 경호원들이 이브라힘 바레 마이나사라 대통령을 총격으로 살해한지 2일만에 니제르 국가수반으로 임명됐다.

이곳에서 발표된 성명은 완케가 앞으로 9개월간 입법, 사법권을 갖고 니제르를 통치할 민족화해위원회에 의해 국가수반으로 임명됐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대법원 및 국회의 해산과 헌법 정지, 전임정부의 완전한 축출 등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