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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율 85.9%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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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금은행들은 1000원을 예치받아 859원을 대출하고 나머지는 단기 자금시장과 통안증권 및 국공채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1월말 현재 지역 예금은행의 예대율(대출/예금×100)은 85.9%로 외환위기 직전인 97년 11월말의 112%보다 26.1%포인트나 떨어졌다.

지역 예금은행의 예대율은 98년6월이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기업들의 자금수요 감소, 기업 및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으로 신규대출 위축, 은행보유 부실채권의 성업공사 매각 등으로 은행들의 대출잔액이 감소한 반면 98년 하반기 이후 시장금리가 내리면서 정기예금 등 은행수신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역 예금은행들은 기업 및 금융기관 구조조정으로 자금초과수요가 사라지면서 예금을 대출로 제대로 연결시키지 못해 예대율이 더욱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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