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가 일반.예방의약품 등 입찰을 하면서 입찰 방식을 달리해 제약 공급 업체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보건소는 12일 오전11시 일반진료 의약품 6억여원 상당의 단가 입찰과 일본뇌염 장티푸스 유행성출혈열 등 예방 의약품 1억여원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그런데 일반진료 의약품의 경우 의약품 도매 허가를 받은 자 등으로 한 반면, 예방 의약품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의약품 관리시설기준(KGSP)지정업체로 제한해 버렸다.
이때문에 도내 10여개 업체들은 아예 입찰에 응하지도 못했다는것. 제약회사 김모(50)씨는"우수의약품관리시설 기준은 당국이 2000년부터 시행토록 했고 도내 여타 보건소들이 올해는 입찰 제한을 않는데 상주보건소는 형평성을 잃은 입찰을 했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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