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 인근 초소에서 숨진채 발견된 김훈 중위의 사인규명을 위한 국방부 특별조사단의 4개월간 재조사는 자살로 결론났다.
특조단은 14일 김 중위 유족 등이 제시한 122개 항목의 의문점에 대해 재조사한결과 각종 정황증거 등으로 미뤄볼 때 김 중위가 타살됐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양인목 특조단장(육군 중장)은 "민간 변호사 및 심리학자, 법의학자 등 25명을 자문위원으로위촉,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조사를 했으나 김중위가 타살됐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와 고의적인 사건축소 및 은폐혐의를 찾지못해 사인을 자살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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