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그 이후'전과 '누드 칠인칠색'전 등 작가의 개성이 물씬 묻어나는 누드화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대구문예회관(053-606-6114)에서 열리고 있는 '상-그 이후'전은 누드를 테마로 드로잉의 역할과 그 영역을 다변화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이 그룹의 여섯번째 전시회. 이준일·최애리·김을식씨 등 15명의 회원들이 대상의 사실적인 재현에서 벗어나 여체를 과감하게 단순화하거나 왜곡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7명의 여성작가들로 이뤄진 칠인칠색회의 두번째 전시회인 '누드 칠인칠색'전은 19일부터 24일까지 삼성금융플라자 갤러리(053-250-4202)에서 마련된다.
누드라는 공통의 소재를 각자의 고유한 시각에서 접근,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김명록 박연희 백영애 조미향 하미선 한주옥 홍정희씨 등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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