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용씨는 훔친 돈으로 고급 호텔에서 잠을자는 등 호화판 생활을 해온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김씨의 별명은 돈을 잘 쓴다고 해서 '달러'.
그는 안양지역 호텔과 술집 직원들 사이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호화판생활을 즐겼다.
김씨는 지난달 안양 모호텔에서 하룻밤 숙박료가 20만원씩 하는 스위트룸에서 20일간 장기투숙했으며 호텔 직원이 숙박료 선지급을 요구하자 현금으로 계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안양시 석수동의 17평짜리 아파트에서 9세 연상의 송모씨(41)와 동거하며 '외형상으로는' 조촐하게 살았으나, 하루에 술집에서 2천500만원어치의 술을 먹었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다니는 등 돈을 물쓰듯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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