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님들 낙서모아 한권의 책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원카페운영 홍우흠씨

"낙서를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손님들의 따뜻한 시심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낙서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서 전원카페 '시인과 농부'를 운영하는 홍우흠(41)씨가 손님들이 써두고 간 낙서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냈다.

'솔향기 푸른하늘로 날리고'란 197쪽의 낙서 모음집에는 지난 한해동안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쓴 낙서 300장을 원본 그대로 수록하고 있다.

홍씨의 낙서 모음집 발간은 지난해 봄에 이어 두번째. 지난해는 4천부, 이번엔 5천부를 각각 발행했다.

1천100여만원의 책 발행비용은 홍씨가 부담,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무료 또는 자유의사에 따라 1천원씩을 받고 있다.

홍씨는 지난 96년 가을 대구.경북지역에선 처음으로 초가집을 지어 전원카페를 개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