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유명한 해상관광지 돝섬이 새로운 관광 유원지로 변모될 전망이다
연간 관광인원이 100만명이 넘는등 명성을 자랑했던 돝섬유원지는 놀이시설 노후화 등으로 매년 관광객이 급감, 마산시와 경남도가 해외투자설명회등을 통해 민자유치에 나서 스위스, 독일 등지로 부터 투자상담이 구체화 되고있다.
시는 자본 유치가 확정되면 500억~1천억원을 투입, 현재 돝섬과 같은 크기의 해안을 매립, 확장하고 해양 수족관, 케이블카 등 위락시설 교체를 통해 한려수도 관광벨트와 연개한 관광사업을 육성해 나기기로했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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