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훔친 오토바이 못팔게 추적대책 세워야

신천동에서 오토바이 가게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몇천만원대 오토바이 전문 도둑을 잡았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장물을 방지하려는 대책들은 어디에서도 제시하지 못했다. 훔칠려고 하는 사람과 장물을 사들이는 소비자가 있는한 오토바이 도둑은 없어지지 않는다.

장물의 90%가 넘는 50㏄이하 오토바이의 장물을 줄이려면 제작증을 의무화하여 제작증이 없는 오토바이는 유통할 수 없도록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장물이 없어진다고 본다.

김철경(동구 신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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