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이용해 돈을 송금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편리하다. 그렇지만 송금할 때 드는 수수료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보내는 은행과 받는 은행이 같다 해도 송금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송금수수료가 금융기관마다 틀린것으로 보아 자체적으로 정하는 것 같다.
얼마전 월별로 구입하는 것보다 정기구독하면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2만8천원을 온라인 구좌로 송금하는데 송금처가 타지역이라서 1천200원의 수수료를 내라는 것이다.
10만원 이하는 금액과 관게없이 무조건 1천원대의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것이다. 요즘 행정기관이나 모든 서비스업체에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각종 민원서류의 송부용 팩스료 면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마후면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 금융시대가 온다. 전산망 구축으로 온라인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보내는 은행과 받는 은행이 같다면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강형수(서구 평리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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