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영농실패, 전직등으로 자격이 취소되는 농업인 후계자와 전업농들이 늘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92~98년에 선정된 농업인 후계자와 전업농 453명중 지난해 말까지 40명이 농촌을 떠나 회사에 취업했거나 주유소, 슈퍼마켓 등 자영업으로 전업, 자격이 취소돼 융자 지원금을 회수 했다는 것.
김모(39)씨 등 일부 농업인후계자는 영농에 실패해 전업했으나 이마저 실패, 농협에서 받은 2천~3천만원의 융자 지원금 조차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군과 농협 관계자는 "IMF이후 농사에 실패한 전업농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이 타업종으로 전환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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