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을 수사중인 요원들은 22일 학교 주방에서 두 개의 대형 프로판 가스 폭탄을 새로 발견, 범인들이 학교건물 폭파까지 시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연방 주류.총기단속국(BATF) 요원들은 이날 학교 주방에서 더플백에 담겨있는 16㎏ 용량의 대형 프로판 가스 탱크 2개를 발견, 딜런 클레볼드(17)와 에릭 해리스(18) 등 자살한 2명의 범인이 무차별 살상 뿐만 아니라 학교 건물 폭파를 기도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발견된 프로판 가스 탱크는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할 때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기폭장치를 갖추고 있었다고 밝히고 "또다른 소형 폭탄이 나중에 학교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CNN은 또 이들이 도서관에서 자살하기 직전 자신들의 단독범행임을 주장하는 '최후의 쪽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