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디 앨런 부부 젖먹이 아이 있다
지난해 화제를 뿌리며 결혼한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감독 우디 앨런(62)과 한국계 순이 프레빈(28) 부부가 최근 아이를 가졌다고 뉴욕포스트지가 25일 보도.
앨런은 하루 전인 지난 24일 매디슨가(街)에서 부인 순이와 함께 유모차에 태워끌고 가던 여자아이가 자신들의 아이가 맞다면서 현재 생후 '수개월'됐다고 이 신문에 확인.
앨런은 지난 92년 전처 미아 패로의 입양아로 당시 21세의 대학생이던 순이와의 관계를 폭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11명의 자녀중 3명에 대한 양육권 문제를 놓고 패로와 법정 소송까지 벌였다고. (뉴욕)
##伊 이혼남 21% 마마보이 성향
이탈리아 이혼남 중에서 21%가 배우자가 자신의 어머니와 닮지 않아 이혼을 결심하게 됐으며, 과거 배우자의 불행을 바라는 쩨쩨한(?) 남자들도 적지 않았다고.이같은 사실은 23~45세 사이의 이혼남 7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는데 이밖에 △아내의 불륜(15%) △아내의 이기심(11%) △식어버린 결혼생활(10%) 등을 이혼사유로 들었다고.
또 이혼남의 26%가 '아내가 내가 겪은 만큼 고생을 해야 한다'며 분을 삭이지 못했으며 △우울증에나 걸려라(19%) △비만체중이 되라(4%) △머리카락이 홀랑 빠졌으면 좋겠다(3%) △ 아예 죽었으면 좋겠다(3%) 등 악감정도 많았다는 것.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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