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는 20평 이하가 전체의 33.2%, 21~25평형이 25.9%, 31~40평형이 2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51~81평형의 대형 고급아파트는 모두 4천207가구며 전체의 39%가 수성구에 밀집, 수성구가 부자동네임을 입증했다.
또 대구시민의 43.2%가 전체 주택의 64%를 차지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구시의 인구는 250만4천645명, 가구수는 74만5천138가구, 주택수는 59만4천419채. 주택보급률은 79.77%로 15만가구가 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19만5천135채(32.8%), 아파트 28만522채(47.2%), 연립주택 7천622채(1.3%), 다세대주택이 9만3천53채(15.7%), 비주거용이 1만8천87채(3.1%)를 차지하고 있다.
구군별 주택보급률은 달성군이 90.0%로 가장 높고 달서구 88.8%, 수성구 83.0%, 북구 80.4% 순으로 높은 반면 서구가 66.4%로 가장 낮았다.
달서구는 아파트가 전체주택의 66.6%인 9만3천523가구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남구가 20.6%로 가장 낮았다. 중구는 단독주택이 전체의 66.2%를 차지.
가장 가구수가 많은 아파트 단지는 달서구 월성동 월성주공 2단지 임대아파트로 2천364세대에 9천455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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