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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 800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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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90선을 돌파, 800선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27일 주식시장에서는 노사불안이 진정조짐을 보이는데다 예탁금 등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17.72포인트 오른 794.02를 기록했다.

주가지수가 790선을 넘어선 것은 96년 10월26일(791.81)이후 2년6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날 주가는 서울지하철 노조의 파업철회와 한국통신 노조의 파업연기 등 노사불안이 진정국면을 맞고 있는데다 8조원대의 고객예탁금과 뮤추얼펀드와 주식형 수익증권 등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판매호조에 힘입어 상승기조를 이어갔다.

증시전문가들은 800선대에서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인해 다소 저항을 받겠지만 증시의 자금여력이 풍부, 재차 상승을 노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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