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서 박세리 지원을 담당했던 안호문 전(前) 세리팀장이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인 T&G매니지먼트를 설립,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T&G매니지먼트는 골프를 비롯해 야구, 축구, 테니스 등의 종목에서 유망선수를 발굴해 국내외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맺도록 연결하는 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
안 대표는 또 인터넷 광고대행 및 광고매체 개발을 담당할 T&G커뮤니케이션도 설립, 스포츠 스타들의 국내외 홍보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T&G매니지먼트에는 세리팀에서 안 대표와 함께 일했던 정환식씨도 합류했다.
문의전화는 (02) 54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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