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원료로 한 사과주가 개발됐다.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 소주벌고을영농조합(대표 한임섭)은 27일 공장준공식을 갖고 알코올농도 25도의 '좋은느낌 애플진'과 알콜농도 40도의 '사과주'생산에 들어갔다.
20명의 조합원들이 4년에 걸친 연구끝에 개발한 이 술은 사과즙을 발효시키는 균(菌)외에는 한방울의 물도 첨가하지 않고 100% 사과즙으로 만든 것이 특징.
또 수입원액에 물을 섞어 알코올농도를 조절하는 수입양주와는 달리 증류원액을 알콜농도별로 다른 황토질그릇에 넣어 장기간 숙성시키기 때문에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데다 숙취나 속쓰림 증상이 없다고. 가격 355㎖ 1병(25도짜리) 3천원선. 문의(0676)834-7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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