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자회담 8월초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위스 제네바에서 24일부터 열린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4자회담 5차 본회담이 27일 전체회의를 끝으로 폐막됐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대표들은 다음 본회담을 8월초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대표단들은 이날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주요 문제에 대한 각측의 입장에 "심각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생산적인 논의를 했으며 다음회담에서 실질적인 문제들과 의제에 관한 제의들을 계속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