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현장접근 문제를 최종 타결했다고 미 국무부 관계자가 2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핵시설로 의심받아온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한 현장접근의 일정과 조사단 규모 등에 관해 합의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으며 곧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첫 현장 조사 시기와 관련, 5월 중순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미국과 북한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금창리 협상에서 문제의 지하시설에 대한 미국측의 의혹 해소를 위해 5월중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추가접근을 허용키로 합의한 바 있다.
미국은 이에 대해 북한과의 정치.경제관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금년중 60만t 규모의 식량원조를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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