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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조짐과 함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자 농어촌진흥공사(농진공)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한 보급형 전원주택단지인 '문화마을'분양을 재개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미분양된 구미시 도개면 24필지, 의성군 봉양면 16필지를 재분양중이다. 예천군 감천, 경산시 남천, 봉화군 봉성, 포항시 송라 등 4곳은 올 하반기 분양예정.

필지별로 100평 정도인 문화마을은 평당 분양가가 20만원대여서 민간업체의 전원주택지보다 값이 싸고 복잡한 인허가절차를 밟지 않아도 돼 바쁜 도시인에게 편리하다.

또 상하수도, 전기, 도로 등 기반시설과 마을회관,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택을 지을 경우 최고 2천만원까지 연 6.5%로 융자도 해준다.농진공 경북지사 백남오계장은 "최근 하루 평균 6, 7건 정도의 문의가 들어온다"며 "30여종의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를 사용할 경우 공사비를 더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53)3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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