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동거남녀가 함께 상습적으로 절도행위를 해오다가 경찰에 검거.30일 구미경찰서에 상습절도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19.무직.김천시 삼락동)군과 허모(17.무직)양은 지난달말 허양이 근무하던 식당 탈의실에서 동료종업원의 현금카드를 훔쳐 280여만원을 무단인출하는 등 16회에 걸쳐 3천700여만원을 훔친혐의다.
젖먹이 아기까지 둔 이들은 구미, 영천, 김천등지에서 범행을 한후 김천까지 도피했다가 경찰의 추적끝에 붙잡혀 김군은 구속되고 허양은 아기때문에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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