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4일 오후 대구파크호텔에서 대형 승용차 '에쿠스'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에쿠스는 현대가 5천억원을 들여 생산한 승용차로 국내에서의 대형 외제차 견제용으로 내놓은 것이다. 특히 국내 최대 배기량인 4천500㏄급의 연료 직접분사식 GDI엔진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설명.
또 첨단 기술이 집약된 결과로 연비는 동급 외제인 BMW740이나 벤츠S420보다 뛰어나다고 밝혔다.
선택사양을 제외한 자동차 가격은 GS350 4천190만원, JS350 5천190만원, VS450 6천360만원, 리무진 JL350 6천320만원, 리무진 VL450 7천950만원 등이다.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 박유근 본부장은 "지금까지 외제 모델을 모방했던 것과 달리 에쿠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돼 국내 대형차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게 될 것"이라며 "대구.경북에서는 한달 평균 50대 정도의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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