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이간질하고 싸움을 붙이면 부처님도 구제 못하는 오역죄(五逆罪)를 짓는 것"
이는 6일 마산 삼학사에서 마산.창원 불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국민화합 기원 시민대법회에 참석한 전두환전대통령이 한 말이다.
장세동 전안기부장 등 측근 20명과 함께 이날 삼학사를 방문한 전전대통령은 "조그만 갈등을 비화, 확대시켜 싸우면 자멸하는 길 밖에 없다"며 단결을 강조하고 "하찮은 지역감정이 국민화합과 국가발전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는 말도 했다. 또 "지역감정 해소는 정치지도자가 말을 앞세우기에 앞서 실천을 통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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