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즈, 드림, 공중전화가 제12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5월 둘째주 경기에서 부별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1부리그 오리온즈는 영남대에서 벌어진 프렌즈와의 경기에서 임종득의 1홈런, 3안타에 힘입어 프렌즈를 14대9로 물리치고 3승을 기록, 공동선두에 올랐다.
2부리그 드림은 4회말 백상훈의 결승타로 성광라이거를 4대1로 물리치며 4전전승을 기록, 2부리그 선두에 나섰고 직장리그 공중전화는 삼립산업을 맞아 서종덕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등 장단13안타를 퍼부어 13대3으로 승리, 영대천마와 공동선두를 달렸다.
◇전적(9일)
▲1부리그
오리온즈 14-9 프렌즈
▲2부리그
드 림 4-1 성광라이거
블루스카이 6-14 경산선스
빅스톤 19-14 명성헬스
호 크 7-0 파이터스
▲3부리그
상대온천 7-0 스핑크스
롯데칠성 10-23 상대온천
드레곤즈 5-9 프렌트
▲직장리그
삼립산업 3-13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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