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계종 10대 종정 혜암 추대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불교 조계종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혜암(慧菴) 제10대 종정의 추대식을 봉행했다.

1천5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대식은 도량결계의식과 육법공양에 이어 명종, 삼귀의례, 고산 총무원장 인사말, 법등(法燈) 중앙종회 의장의 행장 소개, 탄성(呑星) 원로회의 의장의 추대사, 신낙균(申樂均) 문화관광부 장관의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종정 법어,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철(性徹) 전 종정이 쓰던 불자(拂子)와 주장자를 받아들고 법석(法席)에 오른 혜암 종정은 "구속됨이 원래 나의 뜻이 아니기에 인연따라 곳곳이 나의 집이었네/세상사를 벌써 뜬 구름 밖에 보냈지만 피하기 어려운 사정에는어쩔 수 없네/삼라만상이 부처 아님이 없고 모든 일이 도 아님이 없음이라/깊은 산골짜기 흐르는 물은 법을 설하고 산봉우리 석불은 빙긋이 웃네"라는 법어를 내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