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MRI도입 가동식 및 학술세미나가 18일오전 동국대병원 신관 1층 MRI실에서 송석구총장을 비롯 재단관계자와 불교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도입된 MRI는 두뇌의 뇌하수체와 경추, 요추의 1㎜ 두께 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뇌, 척추, 복부, 골반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대해 검사가 가능하다.
이날 오후에 개최된 학술세미나에서는 함창곡(한양대 의대 방사선과)교수가 "근골계.신경계의 MR 이용법"에 대해 강덕식(경북대의대방사선과)교수가 "MR의 일반적 이용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