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또 급발진 사고

차량급발진 사고가 또 발생했다.17일 오후 8시20분쯤 부산 사상구 덕포2동 모 공장에 주차해둔 프린스승용차(운전자 김정규.37)에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는 순간 갑자기 굉음을 내며 승용차가 10여m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벽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차량과 공장벽이 크게 파손됐으며 운전자 김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급발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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