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꽃길조성 사업이 읍.면간 경쟁을 벌이면서 갓길을 마구 파헤치는 바람에 도로유실 우려와 함께 교통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도군은 올해 1억8천500만원을 들여 관내 국.지방도 연변 262㎞에 꽃길조성 계획을 세우고 실적이 우수한 읍면은 표창키로 했다.
이바람에 9개 읍면들이 공무원, 공공근로자 등을 동원해 도로변 갓길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모두 뽑고, 여기에다 줄장미 코스모스 사루비아 등 꽃모종을 심고 있다그리고 읍면에서는 꽃모종이 자랄때까지 계속 인부를 동원, 김매기 작업을 하고있어 비가오면 도로가 유실되는데다, 줄장미 코스모스 등은 웃자랄 경우 운전자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읍면직원들은 "군이 매일 실적을 점검하고 있어 읍면에서는 요즘 아무일도 못하고 전직원이 꽃길조성에 매달리고 있다"고 불평했다.
〈崔奉國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