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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개치는 강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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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가 설치된 지역에 또다시 강도사건이 터질 정도로 강도가 날뛰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있다.

21일 밤 9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뉴영남호텔 뒷편 주택가 정모(39·여)씨 집에 20대 초반 남자 3명이 침입, 안방에서 잠자던 정씨를 "소리치면 죽인다"며 넥타이와 스카프로 손목 등을 묶은 뒤 현금 84만원과 신용카드 2장을 뺏어 도주했다정씨집은 19일 밤 10시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한모(50·육군원사)씨가 침입한 강도에 흉기로 찔려 숨진 사건이 나 경찰 수사본부가 설치된 범어2동 파출소에서 불과 1㎞쯤 떨어진 곳이다.

한편 22일 새벽 3시1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북대구IC주유소에 20대 초반 남자 2명이 침입, 둔기로 종업원 김모(18)군을 위협한 후 현금 150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또 같은날 새벽 4시20분쯤 달서구 송현1동 김모(39)씨 집에 20대로 보이는 강도가 침입, 김씨부부를 위협하고 현금 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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