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재무부에서 금융관련 주요 과장직을 두루 거치며 잔뼈가 굵은 정통 재무 관료.행시 9회로 옛 재무부의 증권, 이재, 보험, 국유재산, 국고과장을 거쳤으며 관세청 관세중앙분석소 소장과 기획관리관, 국세심판소 심판관외에 뉴욕 재무관, 아시아개발은행 이사 등을 지내 국제금융에도 일가견이 있다.
훤출한 키에 원만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은 편이지만 원칙을 중요시하며 일을 챙기는 데는 누구보다 꼼꼼하다는 평.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부인 김성희(54)씨와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전남 보성(58) △고려대 경제학과 △한양대 행정학 박사 △재무부 증권2과장, 이재3과장, 보험2과장, 국유재산과장, 국고과장 △주미 재무관 △관세청 기획관리관 △아시아개발은행 이사 △금감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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