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용병 퇴출은 마이클 길포일(롯데)과 조지 카날리(현대) 2명에 그칠 전망이다.
규약에 따라 이달말까지 중도퇴출 대상 용병을 결정해야 하는 각 구단은 이들 2명 이외에는 외국인 선수들을 시즌 종료 때까지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5월 한달동안 '시험대'에 섰던 일부 기량이 떨어지는 외국인 선수들은 다시 '코리안 드림'을 이룰 기회를 잡게 됐다.
삼성도 '공갈포' 찰스 스미스를 돌려 보낼 것을 한동안 고심했으나 스미스의 홈런포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여 잔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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