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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 무더기 '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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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중 상당수를 다음 시즌에는 만나지 못할 전망이다.

각 구단에 따르면 이달 말 용병들의 재계약 통보완료를 앞두고 소속팀 선수 20명을 상대로 저울질한 결과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6~8명만 재계약, 99-2000시즌에 뛰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재계약이 확정된 선수는 현대 다이냇의 조니 맥도웰과 재키 존스, 대우 제우스의 카를로스 윌리엄스, LG 세이커스의 버나드 블런트, 삼성 썬더스의 버넬 싱글튼 등 5명.

이들은 지난 시즌에 빼어난 개인기와 팀플레이를 보였고 다시 뛰게하고싶은 구단의 욕구와 자신들의 잔류 의사가 맞아 떨어졌다.

또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클리프 리드와 제이슨 윌리포드중 하나를선택하느냐, 또는 모두와 계약하느냐를 놓고 고민중이지만 전원 계약쪽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고 SBS는 개인기는 뛰어나지만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제럴드 워커와 계약할 지의여부를 놓고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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